대전ㆍ충남과 세종시 등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7명의 선량들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초대 세종시를 이끌어갈 특별시장도 가려졌다. 이들은 선거기간 유권자들을 향해 공약을 내걸며, 신뢰받는 정치인으로서 남겠다고 약속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들이 지역과 나라발전을 위해 내세운 주요 공약을 조명해 본다.
▲ 이상민 당선자 |
이를 위해 '정부조직법개정안'을 입법 발의해 교육과학기술부와 방송통신위,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혼재돼 있는 IT정책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할 방침이다.
특히 세종시와 과학벨트를 대전 도시철도 2호선과 연계하고 유성 시외버스터미널을 복합터미널로 조직 구축, 주민 교통 편의를 증진시킬 것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2028년까지 기초노령연금을 2배 인상하는 현행 법을 개정해 2016년까지로 단축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총선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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