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시정 홍보관이 12일 시민에 공개된 가운데 동면 동신어린이집 42명과 시청어린이집 16명 등 58명의 첫 손님을 맞았다. |
시정홍보관은 307㎡ 규모로 국제교류관, 시정영상실, 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천안시의 현황, 역사, 문화, 발전상을 비롯해 자매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다.
국제교류관에는 미 비버턴시, 중 쓰좌장시ㆍ원덩시 등 자매도시 현황을 소개하고, 시정영상홍보실은 천안의 역사, 문화, 발전상은 물론 시정홍보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포토존에는 천안시청을 배경으로 5.5×3m 규격의 전동식 롤스크린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해 추억을 남기도록 했다.
한편 10인 이상이 사전에 예약하면 안내직원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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