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곤충과 인간의 공존을 통해 자연사랑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3억원을 들여 문성생태숲 내에 곤충체험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곤충체험장은 숲속유치원이 운영되고 있는 곳에 설치되며 곤충을 직접 기르는 과정을 보여주고, 만져볼 수 있고, 나무모형을 가지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위주의 학습장으로 올 10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된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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