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4·11 총선

성완종 “섬김의 정치… 서민경제 살필 터”

승인 2012-04-11 23:48
신문게재 2012-04-12 6면

[19대총선 충청의 선택]당선자 소감-서산ㆍ태안 성완종 (자유선진당)

▲ 성완종 당선자

감사합니다. 끊임없는 격려와 깊은 성원으로 오늘 저를 당선시켜 주신, 23만 서산ㆍ태안 주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선거운동기간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유상곤, 조한기 후보께도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서산ㆍ태안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이제 주민 여러분과 제가 혼신의 힘을 합쳐야 할 시간입니다. 저는 앞으로 겸손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주민 여러분과 함께 나눔과 비전을 추구하는 정치를 지향할 것입니다. 주민 여러분의 말씀을 듣고 또 들으면서, 그리고 가장 낮은 곳에서 뛰고 또 뛰면서, 오직 '섬김의 정치'로 의정활동을 펼칠 것입니다. 서민경제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보수 대통합의 가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실적을 위한 정치가 아닌 서민의 행복을 위한 민생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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