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서장 이대원)의 집계에 따르면 1/4분기 화재건수는 63건으로 작년 35건 대비 28건(80%) 증가하고, 인명피해는 5명(사망2, 부상3)으로 작년도 0명 대비해 500% 증가했다.
장소별 화재발생 비율은 전체 63건 중 주거시설 19건(30.2%), 산업시설 18건(28.6%), 기타화재 10건(15.9%), 임야화재 7건(11.1%), 차량화재 3건(4.8%)이다.
발화요인별 발생비율은 전체 63건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 37건(58.7%), 전기적요인 12건(19.0%), 기타실화 6건(9.5%), 기계적요인 4건(6.3%), 방화 방화의심 3건(4.8%), 가스누출 1건(1.6%)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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