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는 대전갈마초와 대전중, 대성중, 대전동산고, 동아마이스터고가 학교문화 선도부문 학교로, 대전문화초와 한밭여중, 대전전민고는 학교문화 선도부문 연구학교로 선정됐다. 신탄진용정초와 대전송촌중, 대전전민중, 대전지족고는 언어문화 개선부문 학교로 지정됐다.
충남에서는 아산 신리초와 천안용암초, 홍성홍주초, 천안입장중, 논산중, 홍성갈산중, 태안여중, 논산대건중, 천안월봉고, 당진고, 홍성홍주고, 논산강경고 등 12곳이 학교문화 선도부문 학교로 선정됐다.
언어문화 개선부문 학교는 부여궁남초와 당진계성초, 보령대천동대초, 태안남면중, 서산대산중, 천안충남예술고 등 6곳이다.
30곳의 선도학교에는 교당 800만원의 운영비를 지급하며, 운영 결과를 심사해 우수학교와 유공교사를 표창할 계획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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