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되는 주요시설은 대통령역사문화관을 비롯해 본관(별장), 양어장(음악분수), 오각정, 그늘집, 대통령광장, 초가정, 메타세쿼이아숲 등으로 일부 대통령길을 제외한 청남대의 주요시설을 개방한다.
특히 올해에는 새로 야간 경관조명 공사를 벌여 오는 21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정문, 반송길 등에 특수 조명연출, 오각정길, 메타세쿼이아숲에 친환경 LED조명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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