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기금은 우성사료 계열사인 우성양행이 2009년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센터장 김무강)로부터 시제품 제작 및 제품디자인, 마케팅 지원 등으로 매출이 신장한데 대해 감사의 뜻으로 전달됐다.
정보연 이사장은 “충남테크노파크로부터 받았던 혜택을 지역 기업에 환원하려는 목적에서 기부가 이뤄졌다”며 “적은 기금이지만 지역 바이오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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