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포도' 브랜드는 4일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 주최, 농림수산식품부 후원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국가브랜드 대상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진>
옥천포도는 6개 지자체의 포도 중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경쟁력 등에 종합호감도의 가중치를 적용한 지수가 가장 높게 나와 1위를 차지했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문화와 산업, 지역부문에서 국가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전체 브랜드에 대해 전국 1만2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통해, 각 분야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한편 김영만 옥천군수는 4일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국가브랜드대상과 농림부장관상을 받았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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