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한 유신득 중위 |
36명의 새내기 조종사들은 8개월여 동안 T-50 및 T-59 훈련기를 타며 이착륙 훈련 등 조종기술을 습득했다.
수료식에서 공군참모총장상은 유신득(26ㆍ사진), 김기석(26), 한근수(25) 중위가 차지했다.
신임 조종사들은 앞으로 작전기능 훈련을 거쳐 각급 부대에서 전투기, 수송기, 헬기 조종사로 활약하게 된다.
박종헌 총장은 “적의 어떠한 도발도 응징할 수 있는 최강의 전사가 돼주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의 빨간 마후라로서 영공방위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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