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두훈 대전선병원 이사장 |
2일 오전 10시 30분 (주)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제12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선두훈 이사장은 남녀고용평등 및 일과 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제도를 실현한 공고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장을 받았다.
선 이사장은 지방의료경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남녀고용평등에 기초를 둔 복리후생과 인재채용 및 육성에 중점을 두고 인재경영을 최우선하는 조직문화를 확산시켜왔다는 평가다.
또 첨단 장비와 시설에 대한 지속적이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200% 이상 일자리 창출을 달성해 지방 의료 발전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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