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임신ㆍ출산ㆍ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과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집단상담프로그램과 진로ㆍ직업 상담 컨설팅과정은 그동안 취업을 희망했으나 지역에 마땅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없어 목말랐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자신감과 새로운 꿈에 대한 용기를 주고 있다.
시는 향후 재경세무회계전문가, 유통 서비스 매니저 양성, 다국어 강사 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여성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