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간 중에는 각 농원에서 생산되는 튼튼하고 건강한 우량 묘목을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묘목나눠주기 행사는 이원청년회(회장 조주식) 회원 20여 명이 내방객들을 위해 매실나무 접목 2년생과 영산홍 2년생 등 8200그루를 3일간 무료로 나눠 준다. 또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중 어린이들에게는 수선화가 심겨진 미니화분 800개를 나눠준다.
이 지역에선 40여종의 묘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18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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