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조 민주통합당 도당위원장 |
▲국가위기를 초래하고 서민경제를 파탄 낸 이명박ㆍ새누리당 정권의 심판과 99%의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복지 확대다. 민생 및 서민 경제 파탄, 대통령 측근 및 친인척 비리, 충청권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에 국정파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심판함으로써 충청민의 힘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권 심판론과 말바꾸기 야당 심판론에 대해.
▲새누리당은 스스로 한나라당 간판을 내릴 정도로 지난 4년을 부끄러워하면서도 막상 이명박 정권의 국가위기, 민생파탄에 대한 책임을 떠안으려고는 하지 않고 있다. 어려운 경제 현실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절망하고 있다. 그래서 정권심판론에 대해 국민들이 더 공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총선 의석 목표와 판세ㆍ변수는.
▲우리 민주통합당은 정권 심판론과 보편적 복지 공약을 통해 과반 의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 충청권에서는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의 정책 실패에 대한 정권심판과 함께 지역 정당의 한계를 보여준 자유선진당에 대해 충청민들이 많이 실망하고 있다. 다만 부동층의 표심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가 변수라고 생각한다.
-총선 전략과 각오.
▲민생파탄, 서민경제파탄, 남북관계 위기에 대해 책임이 있는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은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고,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우리 민주통합당에 충남도민들이 힘을 모아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충청권에서 과반의석을 확보해 4ㆍ11 총선 승리의 견인차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정리=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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