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대표 강신호)에서 개최한 이날 제막식에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입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와 인증 동판 제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안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현대아파트가 그린홈 으뜸 아파트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915세대 입주민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현대아파트의 우수사례가 도 전역에 전파될 수 있도록 그린홈 아파트 명성을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린홈 으뜸아파트는 도가 친환경 에너지 절감 및 공동체 화합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07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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