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 |
이번 전국 순회 북콘서트는 이승헌 총장을 초청해 '세도나 스토리'에 얽힌 자전적인 에세이로 우리나라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의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16년간에 걸친 깨달음의 여행을 토크와 음악, 연주, 명상체험을 가미해 진행한다.
이 총장은 “세도나는 아름답지만 우리의 영혼은 그 세도나보다 더 아름답다”며 “호흡과 명상을 통해 자기 안에 있는 위대한 영혼을 만나고 홍익생활을 매일 실천함으로써 본인은 물론 주변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을 시작으로 24일 제주 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고 30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대 텔레컨벤션센터, 31일 대전 유성구 컨벤션센터등 4월에도 전국 순회로 이어진다.
'세도나 스토리'는 작년 9월 미국에서 출간돼 세계 최대의 인터넷서점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한국인 최초로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LA타임스 등 미국 유력 4대 일간지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천안=오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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