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지원청과 유성구보건소가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아동들을 아토피ㆍ천식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게 학습할 수 있는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에서는 오는 4~11월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토피ㆍ천식 예방관리와 상담, 예방관리수칙 안내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응급키트와 보습제 등을 지원하고 개인별 관리기록카드를 작성하는 등 효율적인 환아 관리로 조퇴ㆍ결석일수 감소와 학습능력 향상 등도 기대된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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