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 청원 딸기와 함께

친환경 유기농 재배ㆍ저렴한 가격 인기

승인 2012-03-26 15:02
신문게재 2012-03-27 19면

충북=박근주 기자

▲ 청원군 남일면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는 딸기를 맛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봄을 맞아 '청원생명 딸기'의 출하가 한창이다.

'청원생명 딸기'는 청원군 남일면시설하우스에서 수정벌을 이용한 수정과 발효퇴비 및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친환경무인방제시설ㆍ순환식수막시설ㆍ냉난방기 등 각종 최첨단 시설을 이용한 재배와 농가의 끊임없는 연구로 맛과 신선도가 뛰어나고 시중가보다 10% 저렴한 것도 이러한 인기 몰이의 비결이 되고 있다.

정장희 남일딸기작목반장은 “최고의 맛과 영양이 듬뿍 담긴 '청원생명 친환경 딸기'로 올 봄도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원=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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