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성 도교육감 |
이어 김 교육감은 “사회, 국가 전체가 학교폭력 방지에 진력하고 있는 시점에서 충남교육청이 실시하고 있는 바른품성 5운동은 더욱 아름다운 빛을 발휘하고 있다”며 “특히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교사, 사회가 일심동체가 돼 교권을 존중할 때 학업성적과 창의력이 향상되기 마련”이라고 정의했다.
특히 김 교육감은 “교육공동체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미래세대에 대비, 체육ㆍ예술, 독서 강화가 중요한 만큼 독서코치제도를 도입, 운용하는 한편 주5일제 수업 시행의 성공적 수행과 민주시민 자질함양을 위해 인권ㆍ생명존중 교육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김 교육감은 참석자들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오는 5월 중순(11~15일) 논산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스승의 날 정부기념행사 유치와 관련, “전국규모 행사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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