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슈퍼리그는 아산시축구협회 소속 축구동호회와 클럽팀, 직장팀이 청년부, 장년부로 나눠 오는 5월 13일까지 총 64게임의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아산슈퍼리그는 아산시민들의 뜨거운 축구열정을 가져오게 했고, 제 63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축구부문에서 종합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밑바탕이 됐다. 박성관 아산시 축구협회장은 “아산 지역의 클럽팀에서부터 모든 축구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자리인만큼 우정과 사랑을 나누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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