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등 26개 안보단체로 구성된 대전ㆍ충남안보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46용사를 추모한다.
이와 함께 한ㆍ미 FTA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핵안보 정상회의에 강력한 지지입장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3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 대전역 서광장에서 충남도청에 이르는 1㎞ 구간의 시가행진도 벌인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