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대회 참석하는 선수들과 임원 등 관계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종합운동장의 라커룸과 심판실, 화장실, 통신 중계방송 시설 등의 경기장내 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23일까지 모든 시설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개막전 기수단, 음료 차 봉사, 에스코트 키즈 등 대회 자원 봉사자와 볼스태프, 경기장 운영요원 등 인력 운영에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선수들이 많은 관중의 열렬한 응원속에서 모든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각종 언론 매체를 비롯해 자매결연단체 홍보물 배부, 전국 축구 관련 단체 홍보 공문 발송 등 WK리그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각 팀과 군내 사회단체 등을 자매결연으로 맺어 자매결연팀 경기시 응원하는 등 군민 모두가 보고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보은=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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