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전형 사회적 기업 설명회가 21일 오전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설명회를 경청하고 있다. 손인중 기자 dlswnd98@ |
충남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는 21일 '나눔터(천안)'와 '자전거 타는 세상(아산)' 등 19개 업체를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 또 지난해 선정된 '밥상(서산)'과 '자활영농조합법인(예산)' 등 11개 업체는 재지정했다.
이에 따라 도내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모두 85개 업체로 늘어나게 됐다. 도는 이들 업체에 인건비와 경영 컨설팅,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해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이와 함께 모두 22개 업체가 일자리창출사업 수행기관으로 신규 또는 재지정돼 전문인력 8명을 비롯, 모두 138명의 인력을 지원받게 됐다.
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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