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시기 대전ㆍ충남지역 업체의 부도금액은 69억1000만원으로 65억6000만원이었던 전월 대비 3억5000만원 증가했다.
업종별로 제조업이 4억3000만원(26억7000만원→31억원), 건설업 2억2000만원(10억3000만원→12억5000만원)씩 증가했으며 서비스업은 2억5000만원(21억8000만원→19억3000만원) 감소했다.
지역별로 대전은 5억5000만원(42억4000만원→47억9000만원)이 늘어난 반면, 충남은 2억원(23억2000만원→21억2000만원)이 줄었다.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업체수)는 5개로 전월(6개)보다 1개 줄었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전월과 동일한 3개였고 건설업은 2개(2개→0개)가 줄었다. 서비스업은 1개(1개→2개)가 증가했다. 형태별로 법인은 2개(4개→2개)가 줄고 개인사업자는 1개(2개→3개)가 늘었다.
신설법인은 431개로 360개였던 전월과 비교해 71개가 증가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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