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준 서장이 경우회 정기총회에서 선배들에게 협력치안을 당부하고 있다. |
21일 김 서장은 예산 경우회 정기총회에서 “군내 65세 이상 인구 2만여 명으로 대부분 농ㆍ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큼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 서장은 “올해 3대 중점 업무인 노인안전종합치안대책, 농ㆍ축산물 절도 예방,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홍보와 함께 적극 대처하겠다”며 그동안 경우회 선배님들이구성해 활동하고 있는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핵안보정상회의, 총선, 대선 등 경찰에 중요한 한 해이니 만큼, 경우회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협력치안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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