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범구씨 |
정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진천군청 기자실에서 야권단일후보 선출 기자회견을 열고 4ㆍ11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에서 “야권단일후보 경선에서 저를 뽑아주신 것은 4ㆍ11 총선에서 승리해, 오는 12월 반드시 정권을 교체하라는 역사적인 명령을 내린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제 증평ㆍ진천ㆍ괴산ㆍ음성이 더 큰 하나로 똘똘 뭉쳐 1% 특권층만을 대변하는 새누리당의 무능과 반역사성을 단죄해서 99% 서민과 농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자”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중부4군의 통합적인 발전과 지역SOC 확충, 군별 특화된 전략산업의 육성 등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공약했다.
충북=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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