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주관부서인 예산군 문화체육과(과장 홍석모) 전 직원과 군 체육회 관계자 및 군내 마라톤 동호인 등 50여 명은 지난 18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서울국제마라톤겸 제83회 동아마라톤대회 현장을 찾아 예산벚꽃마라톤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군 직원, 예산군 체육회 관계자 등은 경기에 참가한 선수,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홍보팸플릿을 배부하며 예산벚꽃마라톤 개최를 알렸다. 특히 이번 동아마라톤대회에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로 국내ㆍ외 마라톤인들이 대다수 참가하는 만큼 예산벚꽃마라톤대회의 전국적인 홍보를 위해 실혈을 기울였다.
또 지난 1월부터 광양 섬진강 꽃길 마라톤 광주팔당호마라톤대회, 제3회 서울레이스 대회 등 총 8차례 걸친 전국의 마라톤 대회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에게 홍보 팸플릿을 배부하는 등 휴일도 반납하고 홍보에 집중해 왔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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