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등 친환경 쌀 수요 증가에 대비한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총 12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재배단지는 16개 시ㆍ군마다 1~4개 단지씩, 5~25㏊를 조성할 계획으로, 1개 단지는 연간 2~3개 학교에 쌀을 공급할 수 있도록 3㏊ 이상의 규모로 조성하게 된다.
도는 재배단지 ㏊당 500만원씩, 친환경 농법에 필요한 종자, 유기질비료, 방제비와 소형 농기계 구입비, 위탁 교육비, 컨설팅비 및 인증 수수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