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선 시의원 |
그러면서 이 의원은 “지방의회 의원이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조례안 제정은 뒷전이며 다음 공천을 받기 위한 행동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쓴소리를 했다. 특히, “선거가 중요한 것인지, 조례가 중요한 것인지 답답하다”며 “공주시민이 착해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다음 선거에서 이런 의원들 낙선운동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지난 14일 제148회 임시회를 연 공주시의회는 이날 9개 안건에 대해 행정복지위원회가 조례를 심사하던 중이었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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