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업 충남도지회장 김만식씨 |
지난 17일 제25대 축산기업중앙회 충남도지회장에 당선된 김씨는 당선소감을 통해 “전임회장이 이뤄놓은 업적을 계승하고 새로운 사업과 정책으로 회원들의 업권 보호 및 권익신장을 위해 이 한몸 바치겠다”고 밝혔다. 30여 년 동안 예산광시 한우마을을 키워온 김씨는 군 축산기업조합장을 3회 연임하면서 자립으로 예산광시 한우마을을 전국 최고브랜드로 만들어 놓은 산증인이다.
예산군 개발위원회부회장, 광시번영회장 등 청년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씨는 지역사회 참 봉사자로 정평이 나있다. 23일 오전 11시 광시농협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