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래구씨 |
강 후보는 15일 선거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월 9만원에 불과한 기초 노령연금을 현실화해 2016년까지 기초노령연금을 18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광역시 가운데 울산, 광주, 대전만 시립 병원이 없다”며 “종합 병원을 동구에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동구는 인구 1000명당 병상 수가 9.9개로 다른 구와의 불균형이 심각한 상태”라며 “시립 종합병원을 유치하면 취약계층에게 포괄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것은 물론, 다양한 의료보건사업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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