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김경한 건양대 호텔관광학부 교수의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국내외 사례 비교분석', 박종진 우송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의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지속 가능화 방안'에 대한 주제를 발표한다.
푸드&와인 페스티벌 전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변상록 혜천대교수의 진행으로 이준재 한남대 컨벤션경영학과교수, 장인식 우송정보대 호텔관광계열교수, 정강환 배재대 관광이벤트경영학과교수, 김준철 한국와인협회장, 박찬준 와인칼럼니스트, 이기진 동아일보 기자, 이강혁 대전시 관광산업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은 세계적 관광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는 푸드와 와인이라는 소재를 선점해 국제 표준의 대표 명품축제로 개발ㆍ육성코자 하는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의 역점사업이다.
대전마케팅공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와 함께 5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WACS(세계조리사대회) 행사를 통해 '푸드와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이 대전의 새로운 문화관광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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