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식씨 |
윤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에 앞서 지난 8일 충북도당 주최의 필승 결의대회를 가진데 이어 선거사무소를 개소함으로써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는 이번 선거를 '충주발전의 선택'으로 규정하고, '큰 일꾼 크게 키워, 충주발전 앞당기자'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2011년 7월 28일 보궐선거에 당선된지 1년8개월여간 짧은 기간에 벌여놓은 많은 일들을 잘 마무리함으로써 충주발전을 앞당기겠다는 출사표를 밝힐 예정이다.
충북=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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