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종환 예비후보 |
송종환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에서 승리해 교섭단체를 구성하고 연말 대선에 충청 대통령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어 “18대 총선에서 한달 전 자유선진당의 지지율은 8.7%에 그쳤지만 대전에서 5곳의 의석을 배출했다”며 “지금은 지지율이 12~13%로 높아진 상황”이라며 총선 승리에 자심감을 나타냈다.
한편, 송종환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해군기지 건설 논란과 관련해 “대안 없는 닥치고 반대식의 공사저지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건설 찬성 입장을 밝혔다.
이종섭 기자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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