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 작품에는 대전의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공디자인 개념이 적용된 아이디어와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공모분야는 원도심 지역 활성화 공간계획(공간ㆍ거리디자인 분야)과 계획된 공간에 어울리는 공공시설물(시설물디자인 분야), 벽면디자인(그래픽분야) 등이며 참여는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는 9일 공모전 개최 공고와 함께 5월29일부터 3일동안 온라인으로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
우수 작품은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주어지며 7월중 시청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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