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용지는 논산내동2지구 1만4294㎡(63필지ㆍ4월), 대덕R&D특구지구 1만249㎡(40필지ㆍ7월), 충남도청이전신도시지구 6021㎡(23필지ㆍ4월), 행정중심복합도시 17만㎡(502필지ㆍ8월) 등 20만564㎡이다. 산업 및 지원시설용지는 대덕R&D특구지구 3만7188㎡(65필지ㆍ12월)다.
상업 및 편익시설용지의 경우, 논산내동2지구 2만607㎡(26필지ㆍ4월), 당진대덕수청지구 3754㎡(4필지ㆍ2월), 대덕R&D특구지구 8642㎡(20필지ㆍ10월), 대전노은3지구 3만1019㎡(43필지ㆍ9월), 아산탕정지구 7만2951㎡(37필지ㆍ10월), 충남도청이전신도시 3만919㎡(22필지ㆍ6월), 행정중심복합도시 2만2000㎡(5필지ㆍ6월) 등 18만9892㎡규모다.
이 가운데 단독주택용지의 분양방법은 개발에 따른 이주민에게 우선공급하고 잔여물량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추첨방식으로 공급된다.
LH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태이지만 지난해부터 공동주택용지 판매량은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였다”며 “공동주택용지 이외에도 상업용지 등을 중심으로 문의가 늘고 있는 점을 미뤄 올해 근린생활시설용지 또는 상업용지의 판매도 원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LH는 올해 전국 67개 지구에서 5108필지 1306만3000㎡의 용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경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