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람회에는 오봉제, 전대 낚시터 등 관내 6개 낚시터 관계자가 참가해 다양한 토종 어종과 편의시설을 갖춘 낚시터 홍보영상을 시연하는 등 당진시를 내수면 낚시터의 메카로 키우고 시 승격과 해나루 쌀 홍보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손승하 항만수산과장은 “한국국제낚시박람회 참가를 적극 지원해 낚시터 홍보를 통해 당진을 많이 알리도록 하겠다”며 “넓은 호수와 푸른 바다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천혜의 고장 당진에서 인내와 기다림의 미학을 추구하는 조사 여러분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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