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태 회장 |
이날 7대 회장 곽인상 회장이 이임하고 8대 회장에 김홍태(한성기업 대표이사ㆍ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새로 취임한 김홍태 회장은 “10년 동안 바르게살기를 잘 이끌어 반석위에 올려 놓으신 곽인상 회장님의 뒤를 이어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모든 회원과 일심동체가 돼 '바르게 살면 미래가 보인다'는 캐치프레이즈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협의회로 육성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57년 충북 청원군 문의면 출생으로 한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84년부터 94년까지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에서 근무했고, 2003년부터 대덕구 새마을회 신탄진동 회장, 대덕구새마을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회장은 새마을에서의 봉사 공로로 새마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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