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규 교수 |
이날 행사에는 이원묵 한밭대 총장, 이병운 부산대 교수회장(국교련상임회장), 최복길 공주대 교수회장과 교직원 등 내ㆍ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한밭대 교수평의회 의장으로 최상규<사진> 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 취임했다.
최상규 신임 평의회 의장은 “대학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처한 시대에 교수평의회 의장를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다”며 “교수들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교육을 수호하고자 하는 것입니다”라며 “앞으로 교평의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의장은 1990년 8월 한밭대 교양과 교수로 재직, 2004년 교수평의회 부회장, 2010년 통합학과 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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