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과학교육을 위해 실험과 탐구중심의 52개 과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과학실 현대화와 과학실험교구 선진화 추진, 실험동아리 운영 예산 등을 지원한다. 또 학교에서는 매월 실험 실적을 교육청에 보고하며, 실험을 하지 않는 학교는 컨설팅 장학을 받게 된다.
또 영재교육을 위해 노벨프로젝트, 창의력산출물발표대회 등 특색사업을 펼치고, 영재교육 대상자를 전체 학생의 2%로 확대, 운영한다.
정보분야에서는 교원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교육 연수를 운영하고, 현장지원 중심의 스마트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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