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낙영 본부장 |
5일자로 임명된 정 본부장은 “대전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올 상반기 '경제통상진흥원'으로 새롭게 태어나 서민지원부서가 만들어지고 해외자매도시에 파견까지 이뤄질 예정”이라며 “중국 남경과 심양, 일본 후쿠오카에 직원을 주재시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 정 본부장은 “30여명의 직원들을 전문가로 키우고 직원들의 화합으로 우리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중추로 키우겠다”고 의지를 태웠다.
정 본부장은 지난해 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을 명예퇴직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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