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형씨 |
▲ 고종우 주무관 |
시는 6일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된 이창형 주무관은 적극적인 국비지원 노력을 통해 162억원의 공원조성 사업비를 확보해 세천생태공원, 송촌체육공원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표창을 수상했다.
'이달의 친절 공무원'이 된 고종우 주무관은 월평균 4500여건의 차량등록 민원업무를 처리하면서 항상 밝은 미소와 웃는 얼굴로 민원인을 맞이해 시정의 신뢰제고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
농업기술센터 지태관 농촌지도사는 지난달 16일 도시농업정책의 우선순위 결정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대전시청을 빛낸 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 표창에는 도시계획과 이강열, 남부소방서 곽재명, 보건환경연구원 박병삼, 건설관리본부 김천일, 연정국악문화회관 정진하 주무관이 선발됐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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