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효행수상자 효도회 중앙회원 3000명이 대한민국 효문화진흥원을 대전에 설립해야 된다는 당위성을 발표하고 결의대회를 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한국 효행수상자 효도회중앙회원 3000여 명을 대표하는 임원총회가 5일 전국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효문화지원센터(회장 오원균)에서 개최됐다.
전국 임원들은 이날 대전 유치 결의문을 채택하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임원들은 결의문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이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재정 지원을 하기에 대전에 유치할 것 ▲대전이 교통의 중심이기 때문에 대전에 유치할 것 ▲대전이 충효의 고장 충청이기 때문에 대전에 유치할 것 ▲대전에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 효문화 마을 효행 선양비와 효문화지원센터가 있기 때문에 대전에 유치할 것 ▲대전 효지도사 교육원이 500여 명의 효지도사를 배출, 인적 인프라가 가장 좋기 때문에 대전에 유치할 것 ▲효국가브랜드 위원회 발대와 100만명 서명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전에 유치할 것 ▲(사)한국효행수상자 효도회 중앙회가 대전에 있고 대전효도회가 20여 년의 전통으로 효운동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대전에 유치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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