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각 <사진 왼쪽>동문이 유의규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2003년부터 10년간 102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6명의 대학생에게 1년 수업료(170만원)를 지원해온 김용각 동문은 이번 기탁으로 총 기부액이 2억원을 넘었다. 37년간 특수잉크 제조 중소기업인 유풍잉크를 경영했던 김용각 동문은 “매년 6명의 장학금도 계속 지원하고, 1억원의 장학금을 매년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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