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시설관리사업소(소장 이호천)는 저녁시간에 운동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기존 오전 9시에 열었던 헬스장을 평일에는 지난달부터 2시간 앞당겨 7시에 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공휴일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9시에 개방한다.
한편 헬스장은 하루 평균 70여 명이 이용하고 있어 주민 건강의 요람으로 자리잡고 있다. 헬스장 월 회원 이용권은 3만5000원이며, 회원 등록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설관리사업소(☎ 540-3742~4)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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