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송악농협이 두바이로 수출되는 쌀을 트럭에 적재하고 있는 모습. |
이번 수출은 송악농협(농협장 심천택)이 추진해 지난 1월 10t 수출에 이어 2차 주문으로 12t을 수출하게 됐다.
이는 지난해 5월 두바이로 당진쌀 10t을 첫 수출한 후 품질과 밥맛에서 현지인들의 인정을 받아 지난해 총 6회에 걸쳐 50t을 수출한 것이 올해까지 이어진 것이다.
시는 지속적인 수출로 이어진 이유를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계획에 따른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공격적인 해외 시장개척을 추진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당진=이종식 기자 leejs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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