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운전 신청은 총 403명이 신청해 전년(302명) 대비 101명이 증가했다. 기간별 신청현황은 10년 72명, 15년 98명, 20년 122명, 25년 83명, 30년 28명 등이다.
최장 무사고 운전자는 37년 8개월의 개인택시 운전자 최모(61)씨가 선정됐다.
경찰은 무사고운전자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 사회적 책임의식을 높여 교통문화 정착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할 계획이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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