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복씨 |
이날 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지난 22일 2012년 제1차 이사회를 통해 추대된 (주)애니솔루션 장영복<사진> 대표가, 수석부회장에는 서울프로폴리스(주) 이승완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장영복 대표는 KT통신망 연구소 출신으로 2000년 (주)애니솔루션을 창업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대덕인베스트먼트(주)를 창업했다.
장영복 대표는 “협회 회원사가 경영활동 전반에 새로운 원동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업이미지 제고와 회원기업 공동의 홍보, 공동이익을 위한 사업, 다양한 마케팅 창구를 통한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09년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해 2011년 제7대 회장까지 연임한 남용현 전 회장은 임기 1년을 남기고, 바쁜 회사경영 등을 이유로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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