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중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은 체육·문화공간이 열악한 장항지역 학생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충남도교육청 15억1200만원, 서천군 6억4800만원, 국민체육진흥공단 4억8000만원 등 예산지원 기관의 협조로 결실을 보게 됐다.
이 사업은 오는 3월 착공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학생들의 교과활동과 지역민들의 생활체육공간으로 큰 역활이 기대된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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