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급변하는 우정사업의 경영환경에 대응해 우정사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고객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는 혁신결의, 일하는 방식 개선, 고객만족, 마케팅분야의 외부강사 특강에 이어, 올해 주요사업 중점 추진사항 설명과 장석구 청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장석구 청장은 “우편물 감소와 저성장·저금리 장기화 등에 따른 경영악화에 대응해 충청지방우정청 6ㆍ7급 우체국장이 선도적으로 우정사업 경영혁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